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일본과 중국 관광객들이
잇따라 전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무안국제공항 개항을 기념해
지역적 특성이 유사한 일본 도쿠시마에서
오는 26일 무안공항에 전세기가 취항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인 관광객 152명이 전남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또 오늘(25일)부터 3일동안
중국 내몽고와 산서 등 서북지역 17개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초청해 선박과 전남,
서울을 연계한 7일짜리 관광 상품 세일즈를
위한 현지답사를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