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중인 개발촉진지구 사업이 국고지원 등을 통해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민간자본 유치도 활성화되는 등
낙후지역 개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발촉진지구사업은
신안·완도, 화순·강진, 곡성·구례 등
5개 지구 10개 군에서 89개 사업 1조2백억원이
투입되는 있는 가운데
국비와 민자유치로 도로개설과 관광지개발,
진도 마린빌리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고
민간사업자에게는 취득세,등록세 면제 등 세제 혜택도 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완도~신지, 팔금~암태 연도교 등 46개소에
4천3백억여원을 투입했고
2012년까지 영광 불갑권 도로개설 등 43개소에 5천848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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