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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를 전시하는
'하늘.바람.땅에너지전'이 오늘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고통을 체험하는 '5미터
지구온난화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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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과 바이오에너지등 신재생에너지를
보여주는 '하늘.바람.땅에너지전'에서는
독일과 네덜란드, 이스라엘 등 관련 분야의
16개 선진국에서 140개의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함평 4.8 독립만세운동 추모식과 재현행사가
오늘 오전 함평군 해보면 3.1운동 만세
기념공원과 문장장터 일대에서 열려 애국지사
24인의 넋을 달래는 살풀이와 추모식등이
봉행됐고 가두행진을 하며 만세를 외치는 등
4.8독립만세 운동을 재현했습니다.
환경부가 평가하는 전국 정수장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남지역에서는 구례 마산정수장과
장흥 연지정수장이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4천만원씩을
받게 됩니다.
목포시는 제63회 식목일과 유달산 봄맞이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일
오후 한 시 30분, 유달산 공원관리사무소
앞에서 내 나무 심기와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고 석류나무와 감나무등 유실수 3천그루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입니다.
수년간 규격미달의 낙지 통발어구를 사용해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어촌계가 올해 불법
통발 2만개. 시가 8천만원어치를 자율폐기하고 합법어업을 하는 마을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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