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암지구 택지개발사업이 30% 공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주사업이 조만간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지난 9일자로 보상합의가 되지않은 96명에 38억2천만원을 모두 공탁했으며
현재 주택 10세대와 영업장 3개소만 이주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보상가가 적다며 보상에 응하지 않은 미이주 세대와 업소는 3차 계고장을 발부한 뒤 강제철거에 나서겠다고 밝혀 남은 주민들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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