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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천4년 관광개발 특구로 거듭나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1-03 07:42:34 수정 2004-01-03 07:42:34 조회수 0

함평군이 갑신년을 기점으로 관광개발특구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습니다.

함평군은 나비특구와 골프특구 지정신청을 통해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규제를 완화해 6개 골프장과 야구장을 확충해 농사외 소득을 늘리는 관광특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함평군은 이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의 ISO인증을 받는 품질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행정지원에 나서는 한편 곤충생태 체험관과 외국어 교육특구 지정등 친환경 개발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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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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