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1회용품 신고 포상금제가 실시되지만
도내 일부 시군은
관련 조례를 제정하지 못해
시행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와 순천, 구례, 강진 등 6개 시군이
포상금 지급의 근거가 되는 조례를
아직까지 제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들 시군은 관련 조례를
의회에서 심의중이거나
입법 예고해 놓은 상태여서
조례가 통과된 뒤에야
신고 포상금제를 시행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