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보건소는 전자동 효소면역 측정장비를 도입해 보건증 발급 기간을 단축했습니다.
강진군보건소는 새로 구입한
전자동 효소면역측정장비를 12월부터 가동하기 시작해 그동안 장흥군보건소에 의뢰해
에이즈 검사 등을 한 뒤 보건증을 발급하는데
15일 정도 걸리던 기간을 5일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자동 효소면역측정장비는
에이즈 외에도 간염과 암 내분비기능 등
70여 종을 검사할 수 있고 지금까지
백40여건의 에이즈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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