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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원,공항 발언파문 진화 나서

입력 2004-01-07 21:37:08 수정 2004-01-07 21:37:08 조회수 1

한화갑의원이 공항과 관련된 발언으로
파문이 일자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한의원은 무안공항의 활주로 연장이
심각한 문제도 아니고 무안군이 직접 나설 일이 아니라는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 내용이
큰 파문을 일으키자 말 실수였다고 해명하고 무안군과 주민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한의원의 공항관련 발언에대해
서삼석 무안군수도 불쾌한 심정을 드러내는등
무안지역내 반감을 불러일으켜 오는 4월 총선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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