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도초를 운항하는 초쾌속선이
다음달부터 두개의 섬을 번갈아서 기항하는 방법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 해양수산청은 도초와 비금 2개 섬을
동시 기항할 경우 30분 정도 더 걸리기 때문에 흑산,홍도방면의 이용객 불편이 초래 된다며 1월 한달동안 오전에는 도초에,오후에는 비금에 기항하는 방법으로 시범운항한 뒤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도초 주민대표단은 도초에 부잔교가 시설됐다며 매 운항때마다 초쾌속선을 기항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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