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 교육청의 여성사무관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여성 사무관들은
주요한 보직을 맡고 있어서 능력있고
노력하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광주시 교육청입니다

지난 1일 감사계장에 임명된 51살
박금례..계장이 업무 파악에 분주합니다.

여성이 중책인 감사계장을 맡은것은, 청사
개청 이래 처음입니다

광주시 교육청에서 여성들이 비중있는 자리를
맡게 된 것은 지난해 중등과장으로 승진한
윤영월 과장이 처음입니다

◀ＩＮＴ▶

박형순 학교 운영 지원과장은
전국 최초로 서기관에 승진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잡니다

◀ＩＮＴ▶

현재 광주시교육청내에서 근무하는 5급이상 여성 사무관은 6명으로 늘었습니다

타지역 1,2명에 비해 여성 사무관 비율이 높습니다

특히 주요 보직에 능력있는 여성들이
기용됐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잇습니다

◀ＩＮＴ▶

광주시 교육청 지방공무원 가운데 여성
공무원은 7급의 73%, 6급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영향력이 커지는 시대에
이제 능력을 갖추고 노력한다면 여성들에게도
승진의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