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농촌총각 행복찾아주기 사업으로
노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을 벌입니다.
첫해인 올해는 3천 6백만원을 들여
외국인 여성과 노총각을 연결하는 사업을 12명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벌이고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결혼후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며 외국인주부를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에는 30세이상 남자의 2.6%인 443명이
미혼인 상태며 55세대가 중국와 필리핀 출신의
외국인 여성과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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