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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세시풍속 대부분 계획 없어

입력 2004-01-16 07:41:24 수정 2004-01-16 07:41:24 조회수 2

올 설 명절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민속세시풍속 놀이를 체험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농업박물관이 주관하는 민속놀이를 제외하고 서남부 대부분 자치단체에서는 주민이 참여하거나 귀성객을 대상으로 하는 세시풍속놀이를 계획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명절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데다 세시풍속놀이를 재현하기 위한 시,군의 의지가 부족하고 농,어촌에 노령인구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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