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향토문화관과 해양 유물전시관,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설과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놀이마당을 열기로 했습니다.

휴관중인 향토 문화관은 대표 수석, 작품사진 야외전시와 함께 해양유물 전시관옆 해변광장에서는 윷놀이와 투호,제기차기등 전통놀이 마당과 새해소망을 담은 달집태우기
기원제등을 갖습니다.

다음달 5일 정월대보름에는 오후5시부터
달맞이 행사로 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에서 "지신밟기" 특별 농악공연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