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도내 토지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전남지역에서는
12만 3천 필지의 토지가 거래돼
지난 2002년 총 거래량 11만 9천필지에 비해
3.7%가 증가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등에 힘입어
신안군이 8천 4백여필지의 거래량으로
88%나 증가했고 이어
구례와 무안군,광양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목포와 순천,장흥군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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