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자금 금리인하 방침에 따라
전남 농가가 연간 7천 395억원의
부채 경감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농민이 빌려 쓴 중장기 정책자금의 금리가
4%에서 1.5%로 내리고, 상환 기간도
5년 거치 15년 상환으로 연장됐습니다.
또 농업 경영개선자금과 상호금융 대체자금
금리도 6.5%에서 3%로 내렸고
농업 경영체의 회생을 위해
올해 2천억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농협은 정책자금 금리 인하에 따라
연간 7천 395억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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