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에서 추천한 부정선거감시단이
공공연히 선거운동에 개입하면서 일선 선관위에 부담이 되고있습니다.

일선 선관위에 따르면
올해부터 부정선거감시단의 절반을
후보추천인물로 채웠으나 이들 가운데 일부가
부정선거감시란 본연의 임무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후보 선거운동에 끼여들고
선관위의 지시도 따르지않는등 골치거리가 되고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추천 부정선거감시단이
또다른 선거법 위반시비를 낳을 수있다며
굳이 예산까지 낭비해가며 후보추천 감시단을
늘릴 필요가 있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