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에 시공중인 골프장이 잔디시공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시공사인 HH레저에 따르면 사업비 4백50억원을 들여 함평군 학교면 곡창리 일대 야산에 조성되고 있는 함평골프장은 현재 모래뿌리기 공사에 이어 다음달부터는 양잔디 시공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시공사 관계자는 양잔디의 경우
파종후 2개월이면 시범 라운딩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이 빨라 9월이면 개장이 가능하다며, 보존림을 최대한 활용한 골프장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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