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1/4분기에
전남 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9백5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늘었습니다.
또 이 기간동안 관광 수입은 2천3백억원으로
지난해 천7백억원에 비해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광객 가운데 외국인은 3만5천명으로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이 3분의 2를 차지했고,
시군별로는 구례를 찾은 관광객이 백90만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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