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이 전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오는 17일 실시합니다.
후보 경선은 100% 국민 경선으로 하되
도지사 후보 경선은
유권자 150만명의 0.33%인 5천명 정도로,
선거인단을 구성해 투표를 치를 예정입니다.
도지사 경선 후보의 기호는 추첨에 따라
1번 천용택, 2번 조보훈, 3번 고현석,
4번 민화식 그리고 5번은 어제 재심이
받아 들여진 박형인 전 전남 정무부지사로
정해졌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내일 경선 후보자 선정 방안을 최종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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