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5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위장전입자에 대한 조사가 강화됩니다.
일선시군 선관위는 전남지사와 도의원,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일을 앞두고
특정 선거구에 대한 위장전입자가 속출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표를 목적으로 한
위장전입자에 대한 집중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에따라 선거인 명부작성 기준일인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전입한
주민들의 명단을 시군으로 부터 제출받아
투표를 목적으로 한 위장전입자로 판명될 경우 선거법에 따라 엄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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