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서해 과도수역에서 불법조업을 공동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에는 우리측 어업지도선
천5백톤급 무궁화 17호와 중국의 천톤급
어정 116호가 투입됩니다.

지난 4월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인 한중
공동순시는 전북 군산 서쪽 90마일
해역에서 양국 지도선이 합류해 과도수역을
돌며 불법조업을 단속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