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올해 착공할 마량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오는 2천6년까지
마량면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시설하기 위해
3개 후보지를 놓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나 혐오시설이라는 인식때문에
대부분 꺼리는 분위깁니다.
강진군은 마량하수처리장 용역을
오는 9월까지 완료한 뒤
65억원을 들여 하루 5백50톤을 정화하는
종말처리장과 7점5킬로미터의
오수관로를 시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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