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여덟번째를 맞은 무안 백련축제가
공연위주의 축제틀에서 벗어나 관람형 축제로
크게 바뀝니다.

무안군은 오는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동안
회산백련지일대에서 '생명의 꽃, 평화와 빛의
순례'를 주제로 관광객들의 관람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백련축제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백련을 보다 가까이서 볼 수있도록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한낮의 백련 퍼포먼스와
밤의 멀티미디어쇼등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해
색다른 감동을 안겨주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