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때면 영산호의 수위가 높아져 침수피해가 잦은 영암 학파지구에 배수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농업기반공사 영암지사는 올해 1단계로
사업비 20억6천만원을 들여 학파지구에 배수장 한 동을 신축하고, 지반이 낮은 농경지는
매립해 홍수피해에도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영암지사는 1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침수구역이 넓은 군서면 지역 농경지 5백90ha가 상습침수 피해에서 벗어나게 되며, 연차적으로 서호면
지역에도 배수장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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