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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5일 열리는 전남지사 보궐선거를
앞두고 목포MBC가 주최하는 첫 방송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된 정당후보 초청 토론회를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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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의 전남지사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6.5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처음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각 정당의 후보들은 저마다 전남발전의 주역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 민주당 박준영 후보
(민주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INT▶열린우리당 민화식 후보
(힘있는 여당 후보가 되어야...)
◀INT▶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
(민주노동당이 해내겠습니다...)
경제정책 위주로 진행된 토론 초반과는 농업정책에 대해서는 세 후보간의 격론이 펼쳐졌습니다.
◀INT▶ 민주당 박준영 후보
(쌀시장 개방등 최대한 유예 요청...)
◀INT▶ 열린우리당 민화식 후보
(농업아젠다를 선정하도록 요청...)
◀INT▶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
(FTA 전면 폐기돼야..)
후보들은 신상질문에 다소 당혹스런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선거초반부터 서로를 자극하지 않으려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남지사 보궐선거 정당후보 초청 토론회는 오늘 밤 9시55분부터 80분간 목포MBC TV를 통해 방송됩니다.
MBC 뉴스 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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