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시정질의 이틀째인 오늘 2명의
의원은 매립장 쓰레기 처리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문제등에 집중됐습니다.

이기정 의원은 지난해 정례회때 대형 폐기물의 처리방안을 간소화하겠다는 시장의 답변과는
달리 지금까지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고 강성휘 의원은 지지부진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은 목포시의 소극행정때문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전태홍 시장은 환경정책을 면밀하게 수립해
시행하고 위생매립장 연장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은 최종안을 만들어 주민들과
협의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