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던 개에 물려 중태에 빠져 목포로 긴급
후송됐던 낙도 어린이의 상태가 다행히 호전됐습니다.
목포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6살 최희락군은
개에 물린 뒤 눈 주위가 부어 있지만 시력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고 식사를 하는 데도 문제가 없는 등 상태가 호전돼 일주일정도
입원치료를 하면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군은 지난 7일 신안군 만재도에서
기르던 개에게 물려 목포지역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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