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오늘 자매결연 단체인
서울 영등포 구청 축구동호회를 초청해
친선축구대회를 갖고 우의를 다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잔디구장에서 열린 영암군과 영등포구청간의
친선축구에서는 선수와 임원 70여명이 참석해 축구경기를 통한 교류를 체험했습니다.

영암군 축구동호회와 친선축구를 가진
영등포 구청 축구동호회원들은 내일까지 영암군에 머무르며 현대삼호중공업과, 도기문화센터, 월출산등을 탐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