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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무안군의회 의장단 선거' 수사

입력 2004-07-09 21:29:17 수정 2004-07-09 21:29:17 조회수 0

각 지방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잇따라
수사대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7일 무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와
관련해 의장 자리를 놓고 군의원들끼리
수천만원의 돈이 오갔다는 혐의에 대해
검찰이 해당 의원들을 소환해 조사하는등
파장이 커지고있습다.

장흥군의회도 일부 의원이 현금보관증을 받고
동료의원들에게 수백만원씩 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사법당국에서 수사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등 지방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금품수수등의 잡음이 끊이지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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