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고발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해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진도지역
지방 주간지 대표 44살 정모씨와 기자 55살
박 모씨를 구속하고 이들에게 돈을 준 유통업자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말 쌀 유통업자인 박씨에게 매입관련 의혹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해 5백만원을 무마용으로 받아 나눠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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