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매립이 금지되지만
목포시는 부지 선정등 대책을
마련하지못하고있습니다

3년전부터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준비해온
목포시는 처리방식 선정을 놓고 잡음이
이어지면서 최근에야 호기성 퇴비화 처리로
방식을 결정했으나.대양동 위생매립장 주변
주민들의 반대로 매립장내 설치문제를
매듭짓지 못하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주민들과 대화를 계속하면서
오는 9월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공모를 거쳐
연내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공사를
착수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이에따라 내년에는 민간 위탁업체를 통해 음식물을 쓰레기를 처리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