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지 80여일이 지났지만 유가족 피해 회복 등 후속대책이 지체되고 있다며 정부의 빠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어제(20) 본회의에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중 처벌만이
희생자의 억울함을 달래고 유족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고조사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 확보
등의 요구가 담긴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채택된 결의안은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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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