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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컨소시엄 착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1-19 00:12:52 수정 2005-01-19 00:12:52 조회수 0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작업이 착수됐습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연내 착공이 가시화 되면서
시범단지 개발을 위해 총리실 주관으로
민간기업과 한국관광공사, 농업기반공사,
토지공사등 공기업간의 컨소시엄 구성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총리실은 시범단지 규모를 3백만평으로
했을경우 토지매입비와 설비, 건설등에
모두 7조3천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사업추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기업 4곳과 싱가포르등 외국계 자본의 출자액 비율조정작업에 들어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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