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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어린이들이 방학을 맞이해 기초학력
보충에 나섰습니다.
강사는 미래의 초등교사들,
마땅한 학원하나 없는 농어촌에
방학중 기초.기본 학력반 운영은 보충학습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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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기본 학력반을 운영하는 담양 남초등
학굡니다.
방학중에도 5.6학년 12명의 학생들이
대학생 강사에게 국어와 수학등 기초과목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S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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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춘천교육대학에 다니는 미래의
선생님입니다.
도서벽지와 산간오지가 많은 등 강원도와
열악한 교육여건이 흡사해 겨울방학
기초학력반 운영을 자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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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 비해 과외등 사교육으로부터 격리된
농어촌어린이들에게 보충학습의 기회를
부여하는 기초학력반 운영은 올해로 4년째
올 겨울만도 전남지역 초.중학교 710학급에서
만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
최근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농어촌 기초.기본 학력반 운영이
농어촌지역 공교육강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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