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은 불법찬조금과 관련
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감사대상 학교는 참교육학부모회가 고발한
목포와 광양의 모 초등학교와
장성 모중학교로 찬조금 불법모금 경위와
사용내역등을 해당지역 교육청이 조사해
사실로 밝혀지면 강력 징계를 벌일 방침입니다.
학교육 학부모회 전남지부는
지금까지 드러난 전남지역 불법찬조금 모금
사례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며
현재까지 스무군데 이상 불법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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