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열린 전남지역 봄축제에 천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이로인한 경제효과도 천8백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개최된
16개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수는 모두
천76만명으로,지난해 943만명보다 15%나
증가했으며,이는 축제 한곳당 평균 67만명의 관광객이 몰린 셈입니다

축제가운데 특히 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함평 나비축제에 가장 많은 170만명이 몰렸으며,
보성 다향제가 114만명, 담양 대나무축제에
90만명이 다녀갔습니다.

경제효과도 입장료와 특산품 판매등 직접
수입 145억원에,숙박.음식등 간접수입
천7백억여원을 합하면 천8백억원을 넘은 것으로
추산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