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수사가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은 피해자가 범인들의 얼굴을
보지 못했고 현장에 지문 등
흔적이 남지 않아 사건 당시 연관된
단서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별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26일 새벽 2시쯤
해남군 계곡면 30살 장 모씨의 식당에서
5백여만 원을 강탈한 강도가 3명인 점에
초점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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