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군 관리계획수립과 토지적성평가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상황실에서 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삼한과 서남 엔지니어링은
종전의 준농림지역과 준도시지역을
관리지역으로 변경해 보전, 생산,
계획관리지역으로 세분화하는 계획수립과
토지적성을 평가하는 용역을 지난 달에
착수해 오는 2007년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내에서는 광주광역시에 인접한
나주 담양 화순 함평 장성 등 5개 시군은
오는 연말까지 관리지역을 세분화하고
나머지 17개 시군은 토지적성평가 결과를
반영해 오는 2007년까지 관리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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