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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 농촌마을 노인들사이에선
춤바람이 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따가운 뙤약볕이 내려쬐는 한낮의 농촌마을,
경로당안에서 빠르고 흥겨운 반주음악이
연신 흘러나옵니다.
반백의 할머니들이 둘씩 짝을 지어
구슬땀을 흘리며 스포츠댄스를 배우고있습니다.
허리는 굽고 얼굴엔 주름살이 가득 하지만
돌리고 댕기는 춤 동작에선 나이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INT▶ 주민
◀INT▶ 주민
..건강해지고 즐겁다....
농촌노인들의 여가 생활을 위해
건강체조와 스트레칭까지 곁들인 춤 교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 이옥실(무안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
..관내 17곳에서 노인운동교실 운영...
스포츠 댄스를 배운 지 다섯달,
축제 공연과 댄스 발표회에도 참가할 정도로
춤 실력이 꽤 수준급에 올랐습니다.
(s/u) 고된 농삿일에 지친 농촌노인분들이
초로의 나이에 때아닌 춤바람에 푹 빠져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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