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3대 대첩 중 한곳인
명량대첩의 현장에 거북선 운항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녹진과 해남 문내 사이의
울돌목을 중심으로 해남 우수영과
진도 벽파진을 오가는 충무공 전적지
거북선 운항 가능성을 검토하기위해
오늘 해군사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울돌목 현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현지조사를 마친 전라남도는 다음달
중간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며 전문가의 의견을 거쳐 최종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경제성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