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의 젖줄이 될 장흥댐의
담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해말부터 장흥댐에 물을 가두는 작업에
들어가 현재 48%의 담수율을 기록하고있으며
이런 추이라면 올 연말 댐 완공이전까지
담수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10월부터 남악신도시에
하루 3만여톤의 첫 용수를 공급해
오는 2천15년까지 서남권 9개 시군에
하루 35만톤의 각종 용수를 공급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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