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올해 처음 가진 실과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에서 무려 197건의
제안이 쏟아져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정종득시장주재로 아침8시부터 11시30분까지
세시간 반동안 가진 보고회 결과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해변구간 경관지구에
남도의 수산물 음식점을 특성화하는 방안과
평화광장과 북항 완충녹지에 수로 쉼터조성등
주로 관광분야에 집중됐습니다.
목포시는 관광시책 제안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고회를 갖고 타당성여부등 심사를 거친뒤
내년도 시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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