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광역시 개념의 행정구역개편안을
발표함에따라 남악신도시로 옮겨올 기관들이
추진여부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서울특별시를 6개 시로
나누고,전라남도도 6개 광역시로 나누는등
전국을 60개 광역시로 바꾸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안을 오는 2천10년 시행예정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도청이전에따라 남악신도시로
이전을 계획하고있는 공공기관가운데
일부 유관기관과 단체들이 행정구역 개편안의
실현가능성을 타진하며 남악 이전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입장을 보이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행정구역개편여부에 상관없이
남악신도시 건설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