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포 시민의 날은 다음달 1일 옥외행사로 치러집니다.
시민의 날 추진위원회는 오늘
김석철 문화원장을 올해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30일 난영가요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시민의 날 식전행사는 초중고등학생에서
노인까지 참여하는 풍물놀이 '천지진동'이
펼쳐집니다.
시민의 날 추진위원회는 행사 당일
시민들이 각동으로 분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경기장인 유달경기장에서 줄다리기등
6개 민속종목을 추가해 민속체육행사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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