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독천초등학교와 완도 소안중학교등 2곳이
전남지역 교원평가 시범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 교원평가 시범학교
희망신청 마감결과 전남지역에서 모두 5개
학교가 신청했고 이가운데 영암 독천초등학교와
완도 소안중학교등 2곳을 시범학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원평가 시범실시 신청을 둘러싸고
목포시내 모 중학교에서는 18명의 교사 서명을
누군가 대리 사인해 시범 실시학교 신청서를
냈다 교사들의 반발로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또 신안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시범학교 신청을
했다 일부 교사의 반발로 다시 투표를 실시해
찬성률이 80%를 밑돌자 신청을 철회하는등
해프닝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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