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에 접어들면서 신안 섬지역
소금 출하가 크게 늘고있습니다.
신안 비금과 도초,신의등 소금 주산지에선
이달초부터 천일염의 수도권 출하가 시작됐으며
가격은 30킬로그램 한 가마에 8천원대로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즘 출하되는 소금은 대부분 지역농협이
사들여 되파는 것으로 김장철이 끝나는
다음달 말까지 산지 출하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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