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의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올해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를
잠정 집계한 결과
전남의 인구는 백81만 5천명으로
5년 전에 비해 17만7천명,
비율로는 8.9%가 줄어
전국에서 감소율이 가장 컸습니다.
특히 구례와 곡성의 인구는 2만명대로
3만명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반면 광주의 인구는 백41만 7천명으로
5년 전에 비해 4.7%가 늘어 경기와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증가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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