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가 관할하는 장흥지역이
소방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있습니다
장흥지역 10개 읍면 소방체제는 장흥읍과
관산읍 2개 소방파출소에 41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인명구조 활동임무를 수행하는
119 구조요원이 단 한명도 없을뿐 아니라
고층 아파트 화재 진압용 고가사다리등
특수장비도 전무한 실정입니다
이때문에 장흥지역에서 구급.화재사고가
발생할 경우 50킬로미터이상 떨어진 보성
벌교에서 출동한 소방대가 도착하기까지
한 시간이상 소요돼 피해를 키우는 결과를
낳고있습니다
장흥지역에서는 교통사고와 화재.산악사고등
한달평균 90여건의 사고가 발생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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