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10대 기획공연이 확정됐습니다.

해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8일 저녁 7시
대공연장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봄맞이 클래식 향연을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에는 국립무용단 초청 '코리아 환타지' 공연을 갖습니다.

또 오는 5월1일 오후 4시에는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문화인 줄광대를 초청해 '판줄'을 공연하는등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차례이상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