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학교의 전남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시.군의 유치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와 여수.광양.순천.강진.진도.
신안.고흥.완도 등 9개 시.군이 해양경찰학교 유치가 지역 경제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다양한 유치전략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지 무상임대를 비롯해 장기저리
주택자금과 임대 주택 알선,자녀 장학금과
출산 양육비 지원 등 자치단체의 재정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조건들을 무리하게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양경찰학교는 오는 2008년 이전공사에
착수 2012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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